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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2021년 외옹치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10일이며, 폐장일은 8월 29일이다.
외옹치해변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마을에 있는 마을 단위의 간이 해변이다.
오랜 기간 동안 폐쇄되어 있던 곳이라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해변이다.
강원도 속초시 해오름로 83 (대포동)
여
름
2021년 남애1리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9일이며, 폐장일은 8월 22일이다.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모두 세 군데의 해변이 있다. 그 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다.
또한,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 제229호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남애1리
가
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서 이르면 50여 미터
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이 보인다. 그섬이 바로
토끼섬으로 한여름 하얀 문주란꽃이 온 섬을 뒤덮을때 그 모양이 토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난들여’로 불 려었다. 960여 평의 면적에 백사장과 10여 미터 높이의 현무암 동산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조때에는 백사장과 동산이 분리되고 또한 육 지부와도 분리된다.
이 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주란이 자생하고 있는데 문주란 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로서 높이 60~70㎝까지 자란다.
겨울에 말랐던 잎이 봄을 맞으면 파랗게 새잎이 돋아나고 7월말쯤부터
백설같은 꽃을 연달아 피워 9월까지 온섬을 하얗게 물들이며 그 은은
한 향기 또한 그지없이 좋습니다. 그 옛날 멀리 아프리카 남단에서 파
도를 타고 온 씨앗이 정착하여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른다는 토끼섬 문
주란은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1433-1
겨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