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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 총 길이 : 4.2㎞
- 소요시간 : 1~2시간
- 난이도 : 하
* 코스 : [시작] 상동포구 - 냇골챙이 앞 - 가파초등학교 - 개엄주리코지 - 큰옹진물 - 가파치안센터 [도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55
여
름
위치(주소) : 현남면 북분리 2-5
개장기간 : ‘23. 7. 7.~ 8. 20.
숙박시설 : 펜션 5개소
편의시설 : 화장실 2개, 샤워시설 2개, 탈의시설 2개 등
주차공간(대) : 90대
- 주차요금 : 무료
‘22년 이용객수 : 21,704명
홈페이지 : http://bbcamping.net/theme/full_camping/pr_02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고 푸른 물, 깨끗한 모래가 특징인 곳이다. 잘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는 곳으로 가족단위로 나들이 삼아 해수욕도 즐기고 소나무 숲 그늘에서 쉬었다 가기 좋음
인근 자동차로 10분이내 문화재로 지정된 하조대와 죽도정 있으며 산책로가 조성되어 바다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좋음
강원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2-10
가
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우주과학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한 곳에서 보고, 즐기고. 온 몸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고, 어른들은 현대 우주과학의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우주체험에 한해서는 이곳이 아니라면 평생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하기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적극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은 지난 2009년 6월 정식 개관했고, 우리 땅에서 인공위성을 우주공간으로 쏘아 올리기 위한 전초기지다.
이곳은 우주발사체 발사대 및 위성과 발사체 조립시설, 발사통 제동, 추적레이더 등 종합설비를 갖추고 있다.
우주과학관 내부는 동영상관과 상설전시관, 달탐사관, 3D영상관, 정보검색코너,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층과 2층으로 구분돼 운영되고 있다.
1층 전시관에는 우주의 역사를 알기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고, 로켓을 보고 만질 수도 있다. 2층 전시관에는 인공위성의 모양 관찰부터 그것의 구조, 부품, 역할 등을 학습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증강현실 모니터와 3D, 4D를 통해 우주탐사와 달 탐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 실제 우주비행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풍선로켓 만들기와 자유과학교실, 다빈치로켓, 다목적 실용위성, 발포정 로켓, 우주체험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기 때문에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우주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평생 잊지 못 할 추억도 함께 심어준다.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 (예내리 480)
겨
울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綠豚)"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광주에서 국도로 승용차를 타고 보성읍으로 향하다 보면 보성읍 진입로 바로 코앞에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전문음식점 두 곳 중 하나인 "특미관"이 반긴다.
특미관의 모든 음식은 녹차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주메뉴인 녹돈은 물론 녹차밥, 녹차냉면, 녹차오리, 녹차된장, 녹차소스, 녹차소금 등등
특미관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웰빙, 바로 그 자체다. 손님이 들어선 순간 녹차에서 시작돼 녹차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주메뉴인 녹돈은 보성농협이 인증한 녹차돼지만을 고집한다. 녹차돼지는 일반 돼지에 비해 고가여서 삼겹살의 경우 1kg당 1만원 정도 가격차를 보인다. 이 때문에 일부에선 부도덕한 상술로 가짜 녹돈을 유통시켜 "보성녹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특미관의 주인인 문호진 사장이 가장 안타까워하는 일이다.
수년간 녹돈만 고집하다 보니 맛보기도 전에 지나치며 고기 굽는 냄새만 맡아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문 사장은 말한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