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바다 여행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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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여
름
해안선과 도로가 나란히 일직선을 이루며, 썰물 때면 드넓은 갯벌을 드러내고 낙조 때는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디딜방아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방아머리를 지나 갯바위로 둘러싸인 굽은길을 지나면 활처럼 굽은 해수욕장길이 펼쳐지며, 이내 구봉이와 꼬깔이, 섬돌 등 이름마저 정겹고 익살스러운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나게 된다.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각종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사위길 57-51 (대부남동)
가
을
수산리는 350여 년 전에 최씨, 문씨, 김씨 성을 가진 세 가구가 처음 들어와 살면서부터 마을이 형성됐다. 마을 주변의 산자락에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포구 주변에 숲이 울창하면 고기가 많이 몰려든다고 해서 주민들이 일부러 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꿔온 숲이다. 일종의 어부림(魚付林)인 셈이다. 199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수산항에는 2002년에 방파제, 물양장 등의 기본시설이 완공됐다. 양양군에서는 요트 계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산항을 해양관광어항으로 적극 개발하고 있다.
강원도 요트관광의 중심
수산항은 잘피가 서식할 정도로 바닷물이 깨끗하다.
바다에 완전히 잠긴 채로 자라는 잘피는 오염된 바다에는 서식하지 않는 바다식물이다. 수산항의 내항에 잘피 군락이 형성돼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바다가 깨끗하다는 뜻이다. 수산항은 요트클럽하우스와 60척의 요트가 동시에 정박할 수 있는 계류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강원도의 요트관광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하다.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26-41 수산어촌체험마을
겨
울
장호리의 옛 명칭은 장오리였다. 마을의 지형이 수컷 오리인 장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불리다가 지금의 장호리로 바뀌었다.
장호항은 1971년에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1973년에는 기본시설계획이 수립되었고, 정비계획은 1993년에 수립되어 1999년에 방파제 및 호안 공사가 시행되었다. 현재는 방파제 290m와 방사제 196m를 비롯해 대규모 물양장과 호안을 갖추었다. 주요 어종으로는 가자미, 오징어, 대구, 대게, 도루묵, 곰치, 꽁치, 임연수어 등이 있다. 주변 갯바위에서는 자연산 돌미역과 돌김도 많이 난다. 장호항은 항구 자체보다도 어촌체험마을로 더 유명하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은 해양레저형 체험마을로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해안선이 절경인 동양의 나폴리
초승달 모양의 용화해변과 유리처럼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 장호항 전경 등이 한데 어우러진 풍광은 숨이 막히고 탄성이 절로
터져 나올 만큼 아름답고 웅장하다. 과연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하다. 장호항 주변에 모래가 깔린 얕은 바다와 아름다운 갯바위가 많아서 게?고둥 잡이, 통발어업, 창경바리, 후릿그물 당기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투명카누 타기 등 다양한 어촌체험활동이 가능해서 동해안 최고의 어촌체험마을로 손꼽힌다. 게다가 데크전망대, 지압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숙박업소와 음식점도 많아서 사계절 휴양지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삼척의 어항들 가운데 낚싯배가 가장 많은 장호항은 가자미나 대구 지깅 배낚시를 즐기려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일 년 내내 끊이질 않는다.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11 (장호항어민대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