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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광성보는 강화해협을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 덕진진, 초지진, 월곶진, 제물진, 용진진 등 5진과 광성보, 선두보 , 장곶보 등의 7보를 합쳐
이르는 강화 12진보 가운데 하나다. 고려가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도로 천도 한 후에 돌과 흙을 섞어 해협을 따라 길게 쌓은 성으로 조선시대에 다시 고쳐 쌓았다가 숙종 때에 이르러 완전한 석성으로 축조하였다. 광성보에는 광성돈대, 용두돈대, 손돌목돈대 등 세 개의 돈대가 있다.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통상을 요구하며 강화해협을 거슬러 올라오는 미국 극동함대를 물리친 바 있다.
그러다가 미국 해병대가 초지진과 덕진진을 점령한 뒤 광성보까지 쳐들어와 조선군은 이에 대항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다 전원이 순국하였다.
1976에야 이때 파괴된 문루와 돈대를 복원하였으며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무덤과 어재연 장군의 전적비 등을 보수한 바 있다.
[입장료]
어른 1100원. 어린이/청소년/군인 700원
[부대시설]
화장실 , 매점, 공원, 휴식공간
[기타]
매년음력 4월 24일 광성제를 봉행한다.
광성보에서 용두돈대까지 이어지는 숲길이 아름다워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466번길 27 (광성보 관리사무소)
여
름
[소개]
동해의 나폴리라고도 불릴 만큼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닷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투명카누와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등의 해양레츠를 즐길 수 있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은 수상레포츠의 천국이다. 바로 옆의 장호항은 고깃배가 드나들며 부려 놓은 우럭이나 광어, 감성돔, 놀래미 등의 자연산 활어와 선어를 경매하는 위판장이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장호마을 항구의 음식점들은 제 철을 맞은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이용한 메뉴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어종의 활어 집산지인 장호항에서는 누구나 횟감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장호 앞바다를 바라보며 정갈한 한 상을 받는 것도 좋다. 장호항의 중심에 위치한 깔끔한 외관의 장호항회타운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우연히 놀러온 장호항의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그만 눌러앉아 음식점을 열게 되었다. 이 집에서는 매일 아침 경매로 구입한 자연한 활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맛깔 나는 메뉴를 내놓는다. 숭덩숭덩 썰어 내놓는 찰진 회와 살짝 얼린 매콤한 육수와 회를 건져먹고 난 다음 밥을 말아 먹는 물회, 그리고 회와 함께 썩썩 비벼먹는 회덮밥 한 그릇이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다. 자연산 미역, 피뿔고둥, 멍게, 해삼, 생선구이 등도 곁들이 음식으로 나온다.일반 횟집처럼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늘 자연산을 접할 수 있는 항구 맛집이니만큼 제 철 활어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제대로 바다의 맛을 즐기는 비결.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15 (장호리 3-1)
가
을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위치한
가거도등대는 가거도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북서쪽으로 돌출된 곳에 자리합니다.
1907년에 우리나라 남서쪽 끝 지점인 가거도에 축조, 1935년 유인등대로 증축한 등대로써 대한제국시기의
정형적인 모습의 등대에서 출입구의 포치와 원뿔꼴의 등롱 그리고 등탑 내부의 직선형 계단으로 변화된 모습,
등대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시대적변화 양상, 일제 강점기적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등 등대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등대유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특징등록문화재 제380호(2008년7월14일지정)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에 위치한 등대로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선박의 육지초인표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점등일 : 1907-12-01
구조 : 백색원형 연와조(7.6m)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FIW15s)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대풍리길 2-21
겨
울
신비한 천혜의 환경 제주도 대포 주상절리
제주도는 섬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자랑이죠.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또한 이체롭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중문에있는 대포주상절리를 소개합니다.
신비하게도 육각형 모양으로 서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더구나 바다빛은 또 어떻구요.
대포주상절리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개인 어른은 2천원, 단체1600원, 청소년,군경 아동은 개인1000원과 단체할인 600 원이 발생합니다.
제주도민은 무료입장이고 65세 이상 신분증 소지하신분은 무료입장이 가능하십니다.
입장티켓을 발부받고 5미터 가량 가면 우측에 검표를 합니다.
그다음 부터는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수 있죠.
데크가 많이 너른공간은 아니므로 뛰거나, 둘이서 손잡고 걸어가시면
다른분 통행에 다소 지장이 많습니다. 여럿이 통행하는 공간에서는
서로간에 배려가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주죠 ^^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왼쪽에는 거북이 등모양의 주상절 리가 쪽빛바다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우측에 사진은 바위가 완전 고온에 구워진 흔적이 역역합니다.
두 눈으로 보면서도 믿어지지 않는 자연의 신비함 앞에 그저 모두들
탄성만 자아내더군요.
아무리 학자분들께서 설명을 해 놓으셨다고 해도 정말 믿어지지 않고, 신비한
대포주상절리...
쪽빛 바다위로 우뚝선 모습이 너무도 위용 당당해 보입니다.
여러장의 사진을 계속찍어서 이어붙히면 요런 모양이 나옵니다.
정말 실감나죠? ^^
저 아름답고 신비한 주상절리들이 파도에 부서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자연의 섭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홰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는 수 밖에요.
매번 데크에서만 보았던 주상절리를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하늘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와~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웠다니!
제주도 중문 대포주상절리 동영상
(동영상)
주상절리에서 담아본 영상을 편집해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행 잘 하셨나요? ^^
우리의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제주도 중문 대포주상절리 기행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