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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개]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인 월미도에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차량 출입시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길거리 화가들이 나와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작은 쉼터 같은 거리다.
월미공원에 위치한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일대의 전경을 다 볼 수 있어 월미도를 간다면 한번쯤 들러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월미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다.
월미달빛음악분수는 월미문화거리 안에 있는 분수로 크지는 않지만 월미도의 볼거리중 하나이다.
5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을 한다.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불줄기들이 춤을 추는데 물과 음악이 조합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저녁이 되면 음악에 따라 6~7가지 빛의 분수 쇼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낮에 감상하는 것보다는 밤에 보는 모습이 더욱 멋지다.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북성동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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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은 개량 조개과에 속하는 조개의 일종으로 모시조개와 비슷하며 크기는 4~6cm정도입니다. 껍질은 회백색을 띤 황색이고 복록 가까이로 자색을 띠며, 알맹이 살은 백색입니다. 담수와 해수가 혼합되는 모래땅에서 서식하며, 잡히면 조수를 분수처럼 뿜어냅니다.
바지락은 입을 다물고 있을때는 좀처럼 열기가 힘드며 4~5월에 산란하여 번식하는데 그 번신력 또한 매우 강한 편입니다. 늦봄부터 초여름까지의 번식기에는 중독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해안 앞바다에서 잡히는 바지락은 그 맛이 독특하고 깨끗하며 크기가 고르고 육질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78(선감동) 선감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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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애물단지 곰장어, ‘신데렐라’가 되다
부산 기장 공수마을 - 곰장어

미식가 사이에서는 기장미역 만큼 유명한 것이 바로 기장 곰장어다. 지금이야 부산을 대표하는 별미로 사랑받고 있지만 기실 곰장어는 어망에 따라 올라와도 바로 떼어버리는 바다의 애물단지였다. 생긴 것도 흉측스런 놈이 표피에 끈적끈적한 진액을 뿜어대 요리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애물단지가 어쩌다 ‘신데렐라’가 된 것일까. 궁금증을 풀자면 한국전쟁, 일제강점기, 조선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극심한 흉년으로 배곯은 백성들이 평소에는 먹지 않던 곰장어를 짚불에 구워먹으면서 ‘짚불곰장어’가 유래됐고, 일제강점기의 민초들, 한국전쟁 당시 부산으로 모여든 피난민들을 통해 이어지면서 부산의 대명사로 거듭난다.
예전에는 먹기보다 버리기 바빴지만 곰장어 한 마리에는 구론산 2개 분량의 영양소가 들어 있다. 다른 생선에 비해 비타민 A가 월등히 많이 함유된 영양덩어리이기도 하다. 흉측하게 생긴 것과는 달리 성격도 아주 예민하다. 청정수역의 200~300m 깊은 바다에 서식하고 잡자마자 바로 바로 잡아 요리를 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바다 맑고 깊은 기장, 그 중에서도 공수마을 주변에 하나 둘 곰장어 집이 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곰장어 촌’이 형성됐다.

맛집은 많아도 요리법은 간단하다. 살아서 꿈틀대는 곰장어를 철망소쿠리에 올리고 짚불을 놓는다. 초벌 한 번, 위아래 뒤집어서 한 번씩, 총 세번에 걸쳐 익히면 짚불구이 한 접시가 완성된다. 목장갑을 끼고 새까맣게 탄 곰장어의 양끝을 쭉 잡아당기면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면서 분홍색 속살이 튀어나온다. 짚 내음이 물씬 풍기는 속살을 한입에 통째로 먹으면 뜨거운 육즙이 터진다. 탱글탱글한 살집이 부드럽게 씹히면서 짭조름한 바다맛이 길게 우러난다. 분명 이 몸통 어딘가에 뼈가 있을 텐데, 몇 번 씹기만 해도 씁쓰름한 짚불 향기만을 남기고 녹아버린다. 입 안 가득 뜨겁고 행복한 축포가 터진다.
Tasty Seafood 공수마을 봄철 먹을거리
공수마을은 120여 가구 대부분이 미역, 다시마 등의 바다농사를 짓기 때문에 품질 좋은 해조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공수마을 지척에 있는 대변항은 멸치회무침의 성지다.
공수마을 봄철 먹을거리 - 곰장어 매운탕

짚불구이, 양념구이를 맛봤다면 ‘곰장어 매운탕’도 놓치지 말자. 살아있는 곰장어의 껍질과 쓸개를 제거하여 토막을 내고, 납작하게 썬 무와 한소끔 끓인다. 고추장, 된장으로 간을 맞추고 양파, 마늘, 고춧가루와 방아 잎을 넣어 주면 완성.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방아 잎 향이 일품이다.
1kg당> 6만 원(3인분).
공수마을 봄철 먹을거리 - 멸치회무침

공수마을에서 접근성이 좋은 대변항은 전국 멸치의 6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멸치 산지다. 씨알이 굵은 멸치를 골라 살을 바르고 쑥갓, 미나리, 부추 등의 채소와 빨간 초고추장으로 버무리면 바다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싱싱한 멸치회무침이 완성된다.
가격> 시가
공수마을 봄철 먹을거리 - 제철 미역 한상

주민의 대부분이 바다농사를 짓는 공수마을에서는 사시사철 품질 좋은 미역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공수마을의 미역은 해풍에 잘 말라 눅눅하지 않고 검푸른 빛이 고르게 돌고 두께가 두터워 나물을 무쳐도 국을 끓여도 맛있다. 공수마을에서는 삶은 콩나물과 함께 무쳐 먹는데, 미역나물 한 줌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이 금세 동이 난다.
가격> 시가
추천 맛집
공수마을 추천맛집 #1 ▶ 기장 곰장어

맛집은 많고 많지만 역시 구관이 명관이다. 공수마을 곰장어 촌의 원조집인 ‘기장 곰장어’는 청정수역에서 잡아 올린 곰장어를 지하 40m에서 끌어올린 바닷물에 넣어 깨끗함과 싱싱함을 유지한다. 수지가 안 맞아도 수백년 전부터 내려온 전통방식을 따라 짚불에 곰장어를 구워내는데 진귀한 광경 덕분에 각종 언론매체에서 앞 다퉈 찾아들곤 한다. 짚불구이와 더불어 자체개발한 생솔잎 구이는 은은한 냄새만 맡아도 입안에 군침이 고인다. 대추, 잣, 감초, 목향, 천근, 구기자, 갈근 등 갖은 한약재를 첨가한 양념 곰장어 역시 맛과 향에 있어 장원감이다. 곰장어 요리로 향토음식 명인으로 지정된 김영근 사장이 특허 받은 ‘곰장어 매운탕’도 맛보자.
주요 메뉴> 곰장어 매운탕, 짚불 곰장어
주소>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1-3 문의 051-721-2934
공수마을 추천맛집 #2 ▶ 공수활어

주요 메뉴> 짚불 곰장어
주소>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54
문의> 010-2599-8489
공수마을 추천맛집 #3 ▶ 동남횟집

주요 메뉴> 세꼬시
주소>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29
문의> 051-721-4044 / 010-8832-4035
공수마을 봄 체험 프로그램 - 후릿그물체험

동력선과 같은 기계식 어구가 나오기 이전에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고기를 잡았을까? 궁금하다면 전통 어업 방식을 살린 후릿그물체험에 도전해보자. 해안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U자형 그물을 치고 가운데를 고정한 뒤 양쪽 끌줄이 달린 그물을 육지에서 끌어당겨 표층에 있는 어류를 잡는다. 관찰한 뒤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다.
요금> 25만 원(30인 이상)
공수마을 봄 체험 프로그램 - 조간대체험

공수마을의 바닷가는 갯바위 지대가 넓게 형성되어 있을 뿐 아니라 모래 바닥에 자갈이 깔린 경사가 완만해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많은 종류의 해안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물이 빠진 조간대에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고 이름과 특징을 살펴보자. 바다를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의미 있는 체험이다.
요금> 1인당 1만 원(20인 이상)
체험마을 안내
주소>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13-2
문의> 051-723-1919
홈페이지> gongsu.seantour.com
교통안내>
자동차: 남해고속도로→구포IC→동래→센텀시티→시량리→공수마을
울산부산고속도로→해운대IC→송정→시량리→공수마을
대중교통: 부산역→지하철 센텀시티역→동백역→181번 버스→공수 정류장 하차→공수마을
숙박업소>
마루펜션(010-5013-2146)
모닝블루펜션(051-721-4124)
로뎅나무펜션(010-8211-1826)
Mini Interview - 안정구 어촌계장

바다에서 막 건진 미역 냄새 맡아보신 적 있습니까? 참 싱그럽죠. 봄의 공수마을은 어디든 싱그러운 바다냄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 시내와 가까운데 비해 아직 조용한 어촌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지요. 지척에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해동 용궁사도 있으니 이참에 소원도 이룰 겸 공수마을에 들렀다 가시는 건 어떨까요?
Travel Note 공수마을 주변 봄철 여행지
① 대변항 멸치축제

부산 기장군 대변항은 동해안에서 가장 큰 멸치어장으로, 매년 3월부터 5월 사이 봄 멸치철이면 축제를 개최한다. “어요디요 어요디요” 구성진 멸치잡이 노랫가락에 맞춰 ‘멸치털기’ 한마당이 펼쳐지고 대변항 방파제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멸치회, 고소한 멸치구이, 얼큰한 멸치찌개 등을 맛볼 즉석 멸치 요리 전문점이 펼쳐진다.
위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항 일대
② 광안리 어방축제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산의 전통어촌 민속을 주제로 매년 4월에 펼쳐지는 부산의 대표적 봄 축제다. ‘어방(漁坊)’은 예로부터 어로활동이 활발했던 수영지방의 어업협동체를 일컫는 말로, 당시 일손을 맞대던 어로작업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것이 ‘좌수영 어방놀이’이며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어 보존 · 전승되고 있다.
위치>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13-2
겨
울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금강 하구변에 드넓게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이 갈대들이 손흔들며 관광객을 맞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은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동시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하며 각종 교육기관의 자연학습장은 물론 전국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신성리 갈대밭은 또 금강변에 펼쳐진 폭 200미터, 길이 1Km, 면적이 무려 6만여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로 굳이 가을이 아닌 여름날에 가더라도 바람에 스치는 갈대 소리가 스산해 더위마져 잊게하는 곳이다.
여름 날에도 갈대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이곳에 가을이 오면, 천리를 내달아 더욱 도도해진 금강 물결이 무성한 갈대와 어우러져 평온함과 애잔한 가을의 정취를 찿는이에게 선사한다. 잎과 줄기가 말라 스산함을 더하는 겨울이 오면 불현듯 날아드는 고니, 청둥오리검은머리물떼새 등 철새들이 있어 가을과는 사뭇 다른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자연친화적인 갈대 체험장에는 양 옆으로 갈대가 가지런히 정돈돼 있고 2㎞ 남짓한 갈대밭 산책길에 박두진, 김소월, 박목월 등 서정시인들의 시를 써놓은 통나무 판자가 걸려 있어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한나절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갈대를 볼수있는 시기안내 : 매년 7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입니다.
◈찾아가는 길
1. 자가용 :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자회전 - 한산모시관 자회전 - 로터리에서 직진 -
한산 강경방면 - 한산 부여방면 - 부여방면 - 한산 강경방면 29번 국도 - 신성리쪽 857번
지방도(소요시간 3시간)
2. 대중교통 : 서울(서초남부터미널) - 천안 - 공주 - 부여 - 서천(소요시간 : 4시간)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삼일로727번길 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