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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유람선터미널

도남항에 위치한 통영유람선터미널은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가 있는 미륵산과 통영국제음악당 사이에 있는 유람선터미널이다.

통영 인근의 한려수도 일대를 운항하는 유람선들이 있고, 인기리에 방영되었던“별에서온그대”의 촬영지로 장사도가 나온 이후에 더욱 더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장사도와 한려수도 일대를 일주하는 코스는 장사도에서 2시간 체류하며 섬을 관람하고 나오는 코스로 한려수도 일대의 아름다운 섬들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아주 높다. 장사도 체류 시에는 장사도해상공원 입장료가 발생하는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람선 매표 시에 함께 구입이 가능하다.

도남항 앞바다에는 독특한 등대가 있는데, 기하학적 형상으로 구성되어 보는 시간과 각도에 따라 계속 달라 보이는데, 마치 연필 같은 모양이라 연필등대로 불린다.

이 등대는 통영이 배출한 위대한 문학가들과 그 업적을 기념하는 기념비로 설립되었으며, 일반인이 가볼 수는 없으나, 도남항 일대 해변이나 유람선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유람선터미널 건물 내에도 식당이 많으며, 인근 일대에도 다양한 횟집과 멸치나 해물을 주로 다루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미륵산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타는 곳과도 가까워 연계해서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이다.

관광지정보

도남항에 위치한 통영유람선터미널은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가 있는 미륵산과 통영국제음악당 사이에 있는 유람선터미널이다.

인기가 아주 높다. 장사도 체류 시에는 장사도해상공원 입장료가 발생하는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람선 매표 시에 함께 구입이 가능하다.

유람선터미널 건물 내에도 식당이 많으며, 인근 일대에도 다양한 횟집과 멸치나 해물을 주로 다루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미륵산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타는 곳과도 가까워 연계해서 관광을 즐기기에 좋은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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