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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하도마을]토끼섬 상세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서 이르면 50여 미터

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이 보인다. 그섬이 바로

토끼섬으로 한여름 하얀 문주란꽃이 온 섬을 뒤덮을때 그 모양이 토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난들여’로 불 려었다. 960여 평의 면적에 백사장과 10여 미터 높이의 현무암 동산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조때에는 백사장과 동산이 분리되고 또한 육 지부와도 분리된다.

이 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주란이 자생하고 있는데 문주란 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로서 높이 60~70㎝까지 자란다.

겨울에 말랐던 잎이 봄을 맞으면 파랗게 새잎이 돋아나고 7월말쯤부터

백설같은 꽃을 연달아 피워 9월까지 온섬을 하얗게 물들이며 그 은은

한 향기 또한 그지없이 좋습니다. 그 옛날 멀리 아프리카 남단에서 파

도를 타고 온 씨앗이 정착하여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른다는 토끼섬 문

주란은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1433-1


여름 [궁촌마을] 바다이야기펜션 상세보기

펜션소개

산과 바다가 어울러진 공기맑은 펜션

복층형 숙박하시는 고객은 모터보트 무료로 태워드리고

청계닭으로 키운 유정란을 무료로 드립니다.

낚시배운영또한 직접합니다.

주소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공양왕릉길 150


가을 [하도마을]토끼섬 상세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굴동포구에서 이르면 50여 미터

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섬이 보인다. 그섬이 바로

토끼섬으로 한여름 하얀 문주란꽃이 온 섬을 뒤덮을때 그 모양이 토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끼섬은 원래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난들여’로 불 려었다. 960여 평의 면적에 백사장과 10여 미터 높이의 현무암 동산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만조때에는 백사장과 동산이 분리되고 또한 육 지부와도 분리된다.

이 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문주란이 자생하고 있는데 문주란 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로서 높이 60~70㎝까지 자란다.

겨울에 말랐던 잎이 봄을 맞으면 파랗게 새잎이 돋아나고 7월말쯤부터

백설같은 꽃을 연달아 피워 9월까지 온섬을 하얗게 물들이며 그 은은

한 향기 또한 그지없이 좋습니다. 그 옛날 멀리 아프리카 남단에서 파

도를 타고 온 씨앗이 정착하여 뿌리를 내렸는지도 모른다는 토끼섬 문

주란은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1433-1


겨울 남도석성 상세보기

 

남도석성

 

고려시대 고종 이후 시작한 왜구의 침범이 연해 지방을 노략질 함으로써 충정왕 2년 (1350)에는 진도의 관부와 백성들은 내륙 영암지방으로 옮겨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까지 피난생활을 하다 다시 귀향한 것입니다.

이들 수군진들의 축성 연대는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가장 불리한 경상도 및 전라좌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1488년 (성종 19년)에서 1490년(성종 21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축성되고 전라우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연산군 - 중종 연간에 축성된 점으로 미루어 볼때 성종 - 연산군 연간에 이 성이 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도석성은 조선 시대 왜구의 노락질을 막기 위해 수군과 종4품 만호를 배치하여 조도해협과 신안 하의도해역등을 관할하였습니다. 본래의 규모는 그 둘레가 1,233자, 높이가 8자, 샘과 우물이 각각 1개씩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조때 석축 둘레 1,040자, 높이 12자였다고 하며 성의 길이는610m, 높이 5.1m로 현재는 성지가 거의 원형적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성안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현재 관아와 내아 및 객사를 복원하였으며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고  동문, 서문, 남문터가 있습니다. 성의 외곽을 건너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쌍운교와 단운교는 편마암의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형태라고 합니다.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남도석성에 있는 쌍교와 홍교는 석성의 외곽을 건너 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편마암의 자연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어 학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