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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올가을, 평소 경험할 수 없는 이색적인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도심 속 휴양지인 주전어촌체험마을을 찾아가면 어떨까?
울산 동구와 북구의 맞닿은 지점에 위치한 주전마을은 울산 도심으로부터
30분 ~ 1시간 거리에 있어 참 좋다. 다른 어촌마을에 비해 접근성,
경관이 좋으며 해녀를 중심으로 한 이색 체험이 제공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울산광역시 동구 새싹길 23-1
여
름
2021년 하조대해수욕장 개장일은 7월 9일이며, 폐장일은 8월 22일이다.
유난히 바다빛깔이 파란 하조대해변은 인근에 어성전, 법수치계곡등이 있어 바다와 산간계곡을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바다에서 조업하는 고기잡이 배를 보며 싱싱한 활어회도 맛볼 수 있다. 또한 10분정도 거리에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어성전 탁장사마을이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해 있어 방학을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텐트야영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하조대정자각, 기사문항, 어성전계곡, 법수치계곡 등이 있다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가
을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금강 하구변에 드넓게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이 갈대들이 손흔들며 관광객을 맞한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의 촬영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성리 갈대밭은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동시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하며 각종 교육기관의 자연학습장은 물론 전국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신성리 갈대밭은 또 금강변에 펼쳐진 폭 200미터, 길이 1Km, 면적이 무려 6만여평에 이르는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의 하나로 굳이 가을이 아닌 여름날에 가더라도 바람에 스치는 갈대 소리가 스산해 더위마져 잊게하는 곳이다.
여름 날에도 갈대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이곳에 가을이 오면, 천리를 내달아 더욱 도도해진 금강 물결이 무성한 갈대와 어우러져 평온함과 애잔한 가을의 정취를 찿는이에게 선사한다. 잎과 줄기가 말라 스산함을 더하는 겨울이 오면 불현듯 날아드는 고니, 청둥오리검은머리물떼새 등 철새들이 있어 가을과는 사뭇 다른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자연친화적인 갈대 체험장에는 양 옆으로 갈대가 가지런히 정돈돼 있고 2㎞ 남짓한 갈대밭 산책길에 박두진, 김소월, 박목월 등 서정시인들의 시를 써놓은 통나무 판자가 걸려 있어 사색의 계절인 가을의 한나절을 보내기에 최적이다.
◈갈대를 볼수있는 시기안내 : 매년 7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입니다.
◈찾아가는 길
1. 자가용 :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자회전 - 한산모시관 자회전 - 로터리에서 직진 -
한산 강경방면 - 한산 부여방면 - 부여방면 - 한산 강경방면 29번 국도 - 신성리쪽 857번
지방도(소요시간 3시간)
2. 대중교통 : 서울(서초남부터미널) - 천안 - 공주 - 부여 - 서천(소요시간 : 4시간)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삼일로727번길 3-14
겨
울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