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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여행지 추천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알맞은 여행지를
지역별 코스에 맞게 추천해 드립니다.
봄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의 가파도 올레.
제주도에 한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과 가장 낮은 섬 가파도가 함께 있다는 사실은 의미 깊다.
낮은 섬 가파도는 느리게 걸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할 정도로 작다.
가파도는 머물렀을 때 작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길고 긴 제주 섬의 올레를 걸어오느라 수고한 몸과 마음이 하루쯤 편히 쉴 곳이다.
- 총 길이 : 4.2㎞
- 소요시간 : 1~2시간
- 난이도 : 하
* 코스 : [시작] 상동포구 - 냇골챙이 앞 - 가파초등학교 - 개엄주리코지 - 큰옹진물 - 가파치안센터 [도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255
여
름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위치한
가거도등대는 가거도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북서쪽으로 돌출된 곳에 자리합니다.
1907년에 우리나라 남서쪽 끝 지점인 가거도에 축조, 1935년 유인등대로 증축한 등대로써 대한제국시기의
정형적인 모습의 등대에서 출입구의 포치와 원뿔꼴의 등롱 그리고 등탑 내부의 직선형 계단으로 변화된 모습,
등대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시대적변화 양상, 일제 강점기적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 등 등대건축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등대유적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습니다.특징등록문화재 제380호(2008년7월14일지정)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에 위치한 등대로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선박의 육지초인표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점등일 : 1907-12-01
구조 : 백색원형 연와조(7.6m)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FIW15s)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대풍리길 2-21
가
을
주인장이 궁평항 직판장에서 수산물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맛있고 신선한 회와 수산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1층에서 삼겹살을 직접 구어서 먹을 수 있는 공간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수문개길 81-35
겨
울
-
남도석성
고려시대 고종 이후 시작한 왜구의 침범이 연해 지방을 노략질 함으로써 충정왕 2년 (1350)에는 진도의 관부와 백성들은 내륙 영암지방으로 옮겨 조선시대 세종 19년(1437년)까지 피난생활을 하다 다시 귀향한 것입니다.
이들 수군진들의 축성 연대는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가장 불리한 경상도 및 전라좌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1488년 (성종 19년)에서 1490년(성종 21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축성되고 전라우수영 관하의 수군진들이 연산군 - 중종 연간에 축성된 점으로 미루어 볼때 성종 - 연산군 연간에 이 성이 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도석성은 조선 시대 왜구의 노락질을 막기 위해 수군과 종4품 만호를 배치하여 조도해협과 신안 하의도해역등을 관할하였습니다. 본래의 규모는 그 둘레가 1,233자, 높이가 8자, 샘과 우물이 각각 1개씩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조때 석축 둘레 1,040자, 높이 12자였다고 하며 성의 길이는610m, 높이 5.1m로 현재는 성지가 거의 원형적으로 보존되고 있으며 성안에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현재 관아와 내아 및 객사를 복원하였으며 앞으로 선소와 활터를 복원할 계획이고 동문, 서문, 남문터가 있습니다. 성의 외곽을 건너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쌍운교와 단운교는 편마암의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보기 드문 형태라고 합니다.
이 성은 조선시대 수군진영의 진지로서 그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남도석성에 있는 쌍교와 홍교는 석성의 외곽을 건너 다니기 위하여 축조한 것인데, 편마암의 자연 석재를 사용한 것으로는 전국적으로 보기 드물어 학계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